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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세 이하에서 칼슘을 섭취하는 것이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DB) |
[mdtoday=이승재 기자] 35세 이하에서 칼슘을 섭취하는 것이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35세 이하에서 칼슘을 섭취하는 것이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이라이프(eLife)’에 실렸다.
골다공증은 나이가 들면서 뼈의 밀도가 떨어져 뼈에 구멍이 생기고 뼈가 약해지는 질환이다. 골다공증은 일반적으로 칼슘이나 비타민 D 결핍 또는 호르몬 변화로 발생하며, 나이든 여성에서 특히 문제가 된다. 골밀도 검사를 통해 골다공증 진행 정도를 파악할 수 있다.
중국의 연구진은 젊을 때 칼슘을 섭취하는 것이 골밀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그들은 43개의 연구에서 35세 이하인 성인 약 7300명의 자료를 검토했다. 이를 바탕으로 칼슘을 섭취했을 때 요추, 대퇴골 목, 골반 및 전신에서 골밀도의 변화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 35세 이하에서 칼슘을 섭취했을 때 대퇴골 목과 전신의 골밀도가 크게 증가했고, 요추의 골밀도가 약간 증가했다. 이러한 골밀도 증가는 뼈 질량이 가장 큰 20세에서 35세에서 두드러졌다. 연구진은 20세까지는 뼈가 성장하는 기간이기 때문에 골밀도 증가가 두드러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조금이라도 일찍 칼슘 섭취를 시작하는 것이 뼈 건강에 좋다고 밝혔다. 그들은 19세에서 50세 사이의 경우 하루에 1000mg, 50세 이상의 경우 하루에 1200mg의 칼슘 섭취가 권장된다고 전했다. 또한 칼슘이 많이 함유된 식품으로는 유제품, 콩, 고등어, 아몬드 등이 있다고 덧붙였다.
연구진은 35세 이하에서 칼슘을 섭취하는 것이 골밀도를 향상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결론지었다.
메디컬투데이 이승재 의학전문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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