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FC 손흥민, 북중미 챔피언스컵 8강서 시즌 첫 필드골

최민석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8 13: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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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스 아술 상대로 선제골 터뜨리며 득점 가뭄 해소

▲ 손흥민 [Jayne Kamin-Oncea-Imagn Images=연합뉴스 자료사진]

 

[mdtoday = 최민석 기자] 손흥민(LAFC)이 2026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무대에서 올 시즌 첫 필드골을 기록하며 득점 침묵을 깼다.

 

손흥민은 8일(현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디펜딩 챔피언' 크루스 아술(멕시코)과의 대회 8강 1차전에 선발 출전했다. 이날 원톱 스트라이커로 나선 손흥민은 전반 30분 팀의 선제골을 책임지며 경기 흐름을 주도했다.

 

득점 상황은 역습 과정에서 전개됐다. 페널티지역 오른쪽으로 쇄도하던 마티외 슈아니에르가 올린 크로스를 골 지역 정면으로 달려들던 손흥민이 왼발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이날 첫 슈팅을 득점으로 연결한 손흥민은 이번 시즌 공격포인트를 2골 11도움으로 늘렸다. 지난 2월 18일 레알 에스파냐와의 챔피언스컵 1회전 1차전에서 페널티킥으로 시즌 첫 골을 신고한 이후, 정규리그와 3월 A매치 등에서 필드골을 기록하지 못했던 손흥민은 약 2개월 만에 필드골 갈증을 해소했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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