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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물성 단백질 섭취가 건강에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 DB) |
[mdtoday=조민규 의학전문기자] 동물성 단백질 섭취가 건강에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동물성 단백질 식품 섭취가 사망 위험 증가와 관련이 없으며 오히려 암 관련 사망 위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응용 생리학, 영양학, 신진대사(Applied Physiology, Nutrition, and Metabolism)’에 실렸다.
단백질은 우리 몸에서 근육, 장기, 호르몬, 효소를 만들고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필수 영양소이다.
단백질의 공급원은 크게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로 나눌 수 있다.
동물성 단백질은 고기, 생선, 달걀, 유제품 등에서 주로 얻을 수 있으며, 필수 아미노산이 균형 있게 포함돼 있다. 식물성 단백질은 콩, 곡류, 견과류, 채소 등에서 얻을 수 있는데, 섬유소와 다양한 식물성 영양소와 함께 섭취된다는 장점이 있다.
두 단백질 원천은 각각의 특징과 장단점이 있어, 어떤 식단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건강에 서로 다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연구진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섭취하는 동물성 및 식물성 단백질의 양과 패턴이 심장질환 및 암 등과 관련이 있는지 조사했다.
연구 결과, 동물성 단백질 섭취량 증가와 사망 위험 증가 사이에는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히려 동물성 단백질 섭취량이 많은 사람들의 암 관련 사망률이 다소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연구진은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얻기 위해 미국 국립암연구소의 방식과 다변량 마르코프 연쇄 몬테카를로 모델링 등 고급 통계기법을 활용했다고 강조했다.
연구진은 이러한 결과는 식물성 단백질과 동물성 단백질 모두에서 일관되게 나타났으며 오히려 식물성 단백질이 암 발생률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반면 동물성 단백질은 약간의 보호 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고도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조민규 의학전문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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