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메디컬투데이와 아임닥터가 엄선한 의료인 및 의대생 자문기자단이 검토 및 작성하였습니다. 건강한 선택을 돕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의학 정보만을 전해드립니다."
![]() |
| ▲ 지중해식 식단이 심폐 기능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DB) |
[mdtoday=이승재 기자] 지중해식 식단이 심폐 기능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중해식 식단이 심폐 기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결과가 ‘유럽 심장학 저널(European Journal of Cardiology)’에 실렸다.
나이가 들수록 건강 관리는 점점 중요해진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운동이라고 생각하지만, 운동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식단이다. 한 연구에 따르면,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하루 4000 계단을 오르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
연구진은 성인 2380명을 대상으로 지중해식 식단이 건강에 어떠한 이로운 효과가 있는지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조사했다.
그들이 사용한 기준에는 최대 산소 소모량(pVO2), 대체 건강 식단 지수(Alternative Healthy Eating Index, AHEI), 지중해식 식단 지수(Mediterranean-style Diet Score, MDS)가 있었다.
pVO2는 심폐지구력 검사 시 소모하는 산소 양의 최댓값을 의미하며, 이 수치가 높을수록 심폐 기능이 건강하다는 것을 뜻한다. AHEI와 MDS는 모두 식단이 얼마나 건강한지를 의미하며, 점수가 높을수록 식단이 건강하다는 것, 즉 지중해식 식단에 가깝다는 것을 뜻한다.
연구 결과 평균 AHEI는 67, 평균 MDS는 12로 나타났다. 흥미로운 점은 평균 AHEI에서 13점, 평균 MDS에서 5점이 증가할 때마다 pVO2 값은 각각 5%와 4% 증가했다.
연구진은 이러한 결과를 통해 지중해식 식단이 심폐 기능에 도움이 된다고 결론지었다.
메디컬투데이 이승재 의학전문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