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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선 환자는 고관절 전치환술 이후 감염 등 합병증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DB) |
[mdtoday = 김형우 의학전문기자] 건선 환자는 고관절 전치환술 이후 감염 등 합병증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는 ‘관절성형술 저널(Journal of Arthroplasty)’에 게재됐다.
미국 조지워싱턴 대학교 의과대학 및 보건과학대학 연구진은 총 59만여명의 고관절 전치환술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실시해, 피부 건선(PsC) 및 건선성 관절염(PsA) 환자와 비건선 환자의 수술 후 합병증 발생률을 비교했다.
그 결과, 피부 건선 환자는 수술 후 90일 이내 표재성 및 심부 수술부위감염(SSI), 상처 합병증, 패혈증, 무균성 재수술 위험이 모두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선성 관절염 환자 역시 표재성 SSI, 심부 SSI, 패혈증 발생 위험이 높았다.
또한 두 군 모두에서 2년 내 재수술률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연구진은 건선 환자에서 면역학적 이상과 만성 염증 상태가 감염 위험 증가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수술 전후 감염 관리와 전신 상태 최적화를 포함한 다학제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형우 의학전문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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