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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4일 휴메딕스와 메디사랑이 재생의학 의료기기 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좌측부터 메디사랑 심수자 대표, 휴메딕스 강민종 대표 (사진= 휴메딕스 제공) |
[mdtoday = 박성하 기자] 휴메딕스가 자가혈을 활용한 재생의학 의료기기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휴온스그룹의 계열사인 휴메딕스는 지난 14일 성남 판교 사옥에서 메디사랑과 ‘자가 혈소판 풍부 혈장(PRP)’ 키트 신제품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성장인자와 혈소판 추출 및 활성화 기술을 고도화하고, 관련 장비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특히 기존 PRP 키트 제품의 성능을 개선하기 위한 기획부터 개발, 마케팅, 유통 및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할 방침이다.
PRP는 성장인자가 풍부한 혈소판을 다량 함유한 혈장을 의미한다. PRP 키트는 환자 본인의 혈액에서 혈소판을 분리해 성장인자를 추출하고 활성화하는 의료기기로, 정형외과와 산부인과, 안과 등 다양한 의료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에스테틱 분야로도 그 사용 범위가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메디사랑은 PRP 키트 개발 및 제조 전문 기업으로, 다수의 제품에 대해 국내 의료기기 허가와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심수자 메디사랑 대표는 “기술적 완성도와 글로벌 인증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솔루션을 시장에 제시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자가혈 기반 치료 영역의 새로운 기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휴메딕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기존 에스테틱 제품군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게 됐다. 강민종 휴메딕스 대표는 “PRP 및 활성화 솔루션을 기반으로 재생 에스테틱 시장 확대를 본격화할 것”이라며 “기존 제품군과의 연계를 통해 초기 시장 진입을 가속화하고 사업 규모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성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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