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인터내셔널, 베트남 의료컨설팅 15년 기반으로 한국 의료계 동남아 진출 견인

조성우 / 기사승인 : 2025-07-21 14: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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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조성우 기자] 베트남에서 15년간 의료 전문 컨설팅을 수행해온 스타패밀리가 최근 ‘SF인터내셔널’로 사명을 변경하고, 의사면허 취득 지원부터 병원 설립, 의료기기 인·허가, 한국식 산후조리원 창업까지 베트남 의료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SF인터내셔널은 성형외과 및 피부과 합작병원 설립을 비롯해, 국내 주요 대학병원과 협력한 화상진료센터 및 진료 허브 센터 구축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베트남 보건당국과 주요 의료기관과의 신뢰 관계를 형성했으며, 이 네트워크는 현재 한국 의료계의 동남아 진출에 중요한 핵심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베트남 정부는 2027년부터 외국인 의사면허 시험을 영어에서 자국어(베트남어)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한국을 포함한 외국 의료인에게 사실상 언어 장벽이 되는 조치로, 현재 남아 있는 영어 기반 시험은 마지막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에 SF인터내셔널은 한국 의료인의 베트남 의사면허 취득을 위한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긴급히 확대하며 실질적인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특히 SF인터내셔널은 한국 정부의 K-콘텐츠 해외진출 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한국식 산후조리원 수출·베트남 현지 설립 프로젝트’에 따라, 현지 병원과 협력한 최초의 조리원 개원을 준비 중이다. 이는 산후조리 산업의 동남아 확장 모델로서 국내 관련 기업들의 베트남 진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SF인터내셔널은 의료기기 부문에서도 국내 제조사의 베트남 보건부 인·허가 절차를 신속히 지원하는 전담 시스템을 갖추어, 수출 활성화 및 시장 확대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

SF인터내셔널 관계자는 “15년간 축적된 현지 네트워크와 규제 이해도를 바탕으로, 단순 중개를 넘어선 전략적 의료 진출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의료인, 병원, 의료기기 기업 등 베트남 진출을 고민하는 한국 의료계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조성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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