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와 턱관절 건강의 조화, 성공적인 결과의 핵심

신창호 / 기사승인 : 2024-11-27 16: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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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신창호 기자] 임플란트와 턱관절 건강은 치과 치료에서 각각 중요한 분야로 여겨지지만, 두 가지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점은 간과하기 쉽다. 특히 턱관절 장애를 가진 환자들에게 임플란트 치료를 진행할 때는 일반적인 경우보다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턱관절 장애는 턱을 움직이는 관절과 근육에 이상이 생겨 통증, 불편감, 또는 기능 이상을 초래하는 질환으로, 이를 간과한 채 진행하는 임플란트 치료는 오히려 불편함을 악화시키거나 치료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임플란트 치료를 계획하는 단계에서 턱관절 건강을 꼼꼼히 평가하고 이를 기반으로 최적의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임플란트는 자연 치아를 대체하는 대표적인 치과 치료 방법으로, 상실된 치아 부위를 인공 치근으로 대체하고 그 위에 보철물을 결합해 자연 치아와 유사한 기능과 심미적 효과를 제공한다. 하지만 임플란트가 제대로 자리 잡고 장기적으로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저작 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이 필수적이다.  

 

▲ 임용택 원장 (사진=원탑크리스탈치과 제공)

이때 턱관절의 건강 상태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턱관절이 손상됐거나 기능 이상이 있는 경우, 부정확한 교합력으로 인해 임플란트에 과도한 하중이 가해질 수 있다. 이는 임플란트의 수명 단축이나 부작용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환자에게 또 다른 치료를 요구하는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턱관절 장애가 있는 상태에서 임플란트를 식립하기 위해서는 우선 턱관절 문제를 해결하거나 증상을 완화시키는 치료가 선행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교합면 조정이나 스플린트 장치를 사용해 턱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고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이 진행된 후 임플란트 치료를 시작하면 더 안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턱관절 상태에 따라 임플란트의 식립 위치와 각도, 그리고 보철물의 형태를 조정해야 하므로 치과 의료진의 세밀한 진단과 계획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남 원탑크리스탈치과 임용택 대표원장은 “턱관절 장애와 임플란트를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전문적인 진료 환경을 제공하는 치과에 내원하는 것이 환자의 장기적인 구강 건강을 보장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치아 상실로 인해 임플란트를 고려하고 있다면, 턱관절 건강 또한 함께 평가받는 것이 좋다. 특히 평소 턱관절에 통증이나 이상 증상이 있다면 이를 간과하지 말고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종합적인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신창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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