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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철수의 음악캠프' 36주년 이미지 (사진=MBC]) |
[mdtoday = 이가을 기자] MBC 라디오의 간판 프로그램인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방송 36주년을 맞이하며 한국 방송사의 기록을 새롭게 갱신했다.
1990년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36년 동안 단 한 번의 시간대 변경 없이 자리를 지켜온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이번 기념일을 맞아 청취자들을 위한 특별한 기획을 선보인다.
이번 36주년 특집 방송에는 프로그램의 역사를 함께해 온 고정 게스트들이 대거 참여한다. '스쿨오브락' 코너의 임진모 음악평론가를 필두로 배순탁, 신혜림, 전주현, 김세윤 작가 등 출연진이 총출동해 평소와는 다른 장기자랑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특히 제작진에 따르면 신혜림 작가는 이번 특집을 위해 별도의 특별 무대를 준비해 평소와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공식 굿즈인 '배캠 후드 집업'의 출시 소식도 전해졌다. 해당 상품은 오는 3월 19일부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판매와 관련한 구체적인 세부 사항은 MBC 라디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엄선된 선곡과 심도 있는 음악적 해설, 그리고 진행자 배철수의 담백하고 절제된 진행 방식을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표적인 음악 프로그램으로 평가받는다.
음악을 매개로 시대의 흐름과 감성을 공유하며 청취자들의 일상과 기억을 잇는 한국 라디오의 상징적 존재로 자리매김했다는 분석이다.
한편,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매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와 전용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이가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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