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dtoday=신창호 기자] 문제성 손발 관리 전문기업 바디코스플러스가 아산 이화피닉스요양병원과 손발 건강관리 서비스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요양시설 입소자와 환자 가족들이 자주 겪지만 방치되기 쉬운 손발톱 건강 문제를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환자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과제는 고령 환자에게 흔한 두꺼워진 발톱, 내성발톱, 반복적 피멍·변색 등 문제성 손발톱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다.
이번 협약은 의료기관과 전문 케어 기업이 협력해 병원 내 손발 건강관리 시스템을 체계화하고 의료복지 사각지대를 메우려는 시도로 평가된다.
바디코스플러스가 문제성 손발 관리 교육을 이수한 전문가 팀을 병원에 파견해 직접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환자와 가족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손발 건강 루틴을 안내한다. 자체 개발 제품인 지움 클렌저(산소버블 클렌저)와 도움 세럼, 비움 오일, 채움 오일을 활용한 올바른 손·발 씻기와 건조, 말초순환을 돕는 손발 운동법 등이 포함된 홈케어 자료도 함께 제공된다.
바디코스플러스는 손과 발에서 시작되는 건강한 생활을 강조해 온 브랜드다. pH 6.3의 약산성 포뮬러로 피부 장벽을 보호하는 ‘지움 클렌저’와 손발톱 주변의 예민한 피부를 위한 ‘도움 세럼’을 개발하는 등 홈케어 시장에서 인정받은 제품을 선보여 왔다.
특히 ‘도움 세럼’은 한국시험성적연구소(KTR)의 항균 테스트에서 칸디다균을 1시간 내 23.08% 감소시키는 효과가 확인되었다. 이러한 제품들은 병원과 협력하여 손발톱 위생, 발 청결 관리, 홈케어 루틴 교육 등 비의료적 돌봄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바디코스플러스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지역사회와 복지시설에서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 온 전문 케어 팀을 통해 이번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지속성을 확보하겠다”며, “손발 건강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신체 안녕을 지켜주는 건강의 최전선이다. 가족이나 간병인이 손보기가 어려운 영역을 전문적으로 돌보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아산 이화피닉스요양병원 관계자는 “손발톱과 같은 작은 신체 신호를 조기에 관리하는 것이 환자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현장에서 체감하고 있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손발 건강관리 환경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신창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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