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젠, InVita사와 1000만불 규모 콜라겐 소재 독점 공급 계약 체결

김동주 / 기사승인 : 2023-10-04 15: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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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Invita CEO Igor Vladimirovich(왼쪽) 아미코젠 헬스케어 사업부 박찬주 본부장(오른쪽) (사진=아미코젠 제공)

 

[mdtoday=김동주 기자] 아미코젠이 대규모 콜라겐 소재 수출계약을 통해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선다.

바이오 의약 및 건강기능식품 소재 전문기업 아미코젠은 러시아 InVita사와 1000만불(약 136억원) 규모의 콜라겐 소재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아미코젠은 이번 공급 계약 체결로 러시아 InVita사에 매년 100MT(10만 kg)의 콜라겐 소재를 향후 3년간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InVita사는 유라시아 등에 콜라겐 소재를 공급하고 있어 이번 공급 계약은 아미코젠의 글로벌 시장 확대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미코젠은 자체 특허 기술인 효소법을 통해 메기 어피(젤라틴) 기반 콜라겐을 개발해 지난 3월 식의약처로부터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음’ 등 피부 관련 2중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아미코젠 관계자는 “당사는 콜라겐펩타이드 제조특허를 보유하고 오랫동안 지속적인 기능성 연구를 해왔다. 최근 다양한 기능성 연구 결과를 국제적인 저널에 발표하고 해외 전시회에서 적극 홍보하면서 글로벌 마켓에서 공급 문의가 증가됐다”고 설명했다.

아미코젠 박찬주 헬스케어 본부장은 “이번 공급 계약은 당사 콜라겐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러시아 및 유라시아를 시작으로 미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근육/근력 증강, 뼈 건강 및 골다공증 개선, 양모 및 탈모 예방 등의 추가 기능성 개발을 통해 콜라겐 제품의 차별화와 시장 경쟁력을 확보해 글로벌 시장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미코젠은 콜라겐(2중 기능성), NAG(2중 기능성), PI/DCI 3개 소재에 대하여 5개의 식의약처 개별인정형 원료를 보유하고 있고 CureZyme, 곡물발효효소,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등 개별인정형 원료를 추가로 확보해 헬스케어 사업 규모를 본격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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