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웰니스병원, 전국금속노동조합 3개 지회와 협약 체결

이가은 / 기사승인 : 2024-12-19 16: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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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전웰니스병원 제공)

 

[mdtoday=이가은 기자] 대전웰니스병원은 전국금속노동조합 소속의 한국타이어지회, 대전충북지부리텍지회, 대한이연지회와 새로운 협약을 체결하며 상호 협력 관계를 강화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조합원과 가족들에게 의료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각 지회 조합원과 그 가족들에게 특별 할인 및 우선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 지원 확대, 정기 건강검진, 예방접종 및 건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예방 의료 캠페인, 그리고 조합원들을 위한 전용 응급 의료 시스템을 구축해 긴급 상황 발생 시 빠른 지원을 보장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한국타이어지회는 국내 주요 타이어 제조업체와 관련된 종사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합원 수가 많고 지역 내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대전웰니스병원은 이미 한국타이어지회의 지정병원으로 활동 중이다. 대전충북지부리텍지회는 충청권 내 중장비 및 특수장비를 취급하는 기업으로 다양한 제설장비 및 군용장비를 취급하고 있다. 특히 중량이 많이나가는 장비 및 관련 부품 제조업에 종사하는 이들이 많아 작업 환경과 관련된 건강 문제가 빈번히 제기된다.

 

대한이연지회는 중견 금속 제조업체와 관련된 구성원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비교적 젊은 연령층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이들의 건강관리 요구에 따라 정형외과 진료, 건강검진 및 재활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지회별로 맞춤형 의료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대전웰니스병원 김철준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모든 구성원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것이 지역 사회와 산업 전반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길”이라며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전웰니스병원은 이번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전국금속노동조합과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다지고, 지역 의료 서비스를 선도하는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인해 약 5000명의 조합원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조합원과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이가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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