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today=조성우 기자] 최근 결혼과 출산이 늦어지면서 고령에 임신을 계획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첫 임신을 계획하는 연령 자체가 높아지다 보니 임신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많으며, 주변에 난임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따라서 본인에게 맞는 임신준비 계획을 세워 자연 임신에 성공하도록 시도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난임 병원도 많고 성공률도 높은 편이지만, 처음부터 바로 난임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꺼려져 선뜻 찾아가지 못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또한 본인이 난임의 원인을 가지고 있는 경우로 판정 받을까 겁이 나서 찾아가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무작정 난임 병원에 방문하기가 꺼려진다면 산부인과에서 산전검사를 받은 후 자신의 현재 몸 상태를 체크해보는 게 좋다. 우선 난소와 타고난 자궁의 건강 상태를 살펴보고, 임신을 시도한 횟수나 기간을 고려해 임신에 필요한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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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혜원 원장 (사진=연세혜원산부인과의원 제공) |
그리고 필요하다면 배란 초음파 검사를 통해 배란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살펴보고, 배란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면 배란유도제 등 경구약을 복용하거나 기타 필요한 방법을 활용해 임신을 시도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산부인과에서 안정적인 임신을 위해 필요한 관리를 받을 수 있으며,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몸 상태를 체크하면 임신을 시도하기에 좋은 시기를 확인해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자궁, 난소 등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필요한 치료를 선행하면서 건강을 회복해 임신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임신이 된 경우, 최근 혈액검사를 통해 채혈 15분이내에 극초기의 임신 확인도 가능해 임신을 준비하고 계획하는 이들은 예정된 생리기간이 지난 경우 빠르고 편리하게 임신을 확인할 수 있다.
연세혜원산부인과의원 백혜원 원장은 “요즘 자연임신이 잘 되지 않아 힘들어하는 케이스가 많다. 부부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개별 맞춤 계획을 세운다면 충분히 임신에 성공할 수 있으니 희망을 놓지 않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조성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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