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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암센터가 6월 암생존자 주간을 맞이하여 6월 9일(월)부터 13일(금)까지 5일간 국립암센터 신관 옆 야외공간에서 ‘암환자 사회복귀 지원 및 지역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2025년 리본(ReːBorn) 마켓’을 개최한다. (사진= 국립암센터 제공) |
[mdtoday=김미경 기자] 국립암센터가 암생존자 주간을 맞아 암환자들의 사회복귀를 지원하고 지역 네트워크 활성화를 도모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2025년 리본(Re:Born) 마켓'이라는 이름의 이 행사는 6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국립암센터 신관 옆 야외공간에서 열릴 예정이다.
행사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암경험자들이 창업한 기업과 고양시 소재 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마켓은 암경험자들의 사회 재진입을 돕는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업체 중에는 암경험자들이 설립한 사회적협동조합 다시시작(비누 4종, 사진, 공예), 모카상점(수세미, 애착인형, 키링), 라우라픽(네컷사진, 사진엽서, 아트포스터) 등이 포함됐다. 또한 고양시 소재 기업인 ㈜리디아알앤씨(브랜드 헬렌스타인), 굿윌스토어, 고양슬로푸드, 고양도시네트워크, 고양여성상공회의소, 재미공작소(보넷길 플리마켓) 등 총 24개 업체가 함께한다.
이들 업체는 국립암센터 내원객과 임직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환자들의 건강을 고려한 생활용품, 침구류부터 디저트, 농산물, 지역 특산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품목을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리본 마켓에서 발생하는 수익금 중 총 매출액의 10%는 재단법인 국립암센터 발전기금에 기부되어 암환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한광 국립암센터 원장은 "이번 리본 마켓은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암경험자들의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암경험자들이 만든 창업 기업들의 판매를 돕고, 지역사회 기업과 협력하는 등 국립암센터가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사회적 기업의 가치를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립암센터는 2020년부터 암환자에 대한 창업 및 일자리 활동 지원, 메이커 스페이스를 통한 창작 활동 지원, 사회복귀 프로그램 운영 등 암환자의 사회 재진입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미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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