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메디컬투데이와 아임닥터가 엄선한 의료인 및 의대생 자문기자단이 검토 및 작성하였습니다. 건강한 선택을 돕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의학 정보만을 전해드립니다."
![]() |
| ▲ 케톤이 심장 건강을 개선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DB) |
[mdtoday=조민규 기자] 케톤이 심장 건강을 개선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운동 전 케톤 섭취가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심장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응용생리학술지(Journal of Applied Physiology)’에 실렸다.
제2형 당뇨병은 성인 당뇨병이라고도 불리며, 말초 기관에서 인슐린 민감도가 감소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당뇨병 환자는 혈당 수치가 스스로 조절되지 못해 여러 합병증을 비롯해 삶의 질이 점차 낮아진다고 알려져 있다.
혈당 수치 개선 등 당뇨병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약물은 개발되어있지만 당뇨병을 치료하는 약물은 아직까지 알려진 바 없다.
연구진은 평균 연령 66세인 남성 6명과 여성 7명 총 13명의 참가자를 연구에 등록했다. 이들의 평균 체질량지수는 31.3이었으며 모두 제2형 당뇨병을 앓고 있었지만 다른 합병증은 없었다.
두 번의 방문에서 연구진은 참가자에게 케톤 모노에스테르(0.3ml/kg)과 위약 음료를 무작위 순서로 주었다.
각 참가자는 케톤과 위약을 각 1회 섭취했으나 연구진과 참가자 그 누구도 어떤 순서로 무엇을 마셨는지는 알 수 없었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이후 참가자는 사이클 테스트를 통해 심박출량 등 심장 기능을 측정했다.
연구 결과, 모든 참가자의 심장 기능은 위약보다 케톤 음료를 마셨을 때 더 좋았으며 이는 휴식을 취하거나 운동할 때 모두 동일하게 관찰됐다.
연구진은 케톤이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심장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더 연구가 필요하다고 결론지었다.
메디컬투데이 조민규 의학전문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