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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희대치과병원 보철과 노관태 교수 (사진= 경희대치과병원 제공) |
[mdtoday=김미경 기자] 경희대학교치과병원 보철과 노관태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AI 바우처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노관태 교수팀은 국내 AI 솔루션 기업인 이마고웍스와 협력하여 '딥러닝 기반 보철물 디자인 자동화 솔루션의 임상 활용'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특히 무치악 환자의 총의치(틀니)와 전악 임플란트 보철물 디자인 과정을 자동화하는 AI CAD 솔루션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해당 사업은 2025년 5월부터 11월까지 총 7개월간 진행되며, 3.2억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노관태 교수는 이번 연구의 의의에 대해 "임상현장의 실제 데이터와 첨단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하여 국내 최초로 무치악 보철물 디자인 자동화 솔루션을 실현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밀하고 일관된 품질의 보철물을 단시간에 제작해 환자의 내원 횟수를 줄인다면 국내 디지털 덴티스트리 산업의 경쟁력을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과제가 학술기관과 민간기업의 협업을 통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희대학교치과병원과 이마고웍스는 향후 국산 AI 기반 보철 디자인 기술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메디컬투데이 김미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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