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메디컬투데이와 아임닥터가 엄선한 의료인 및 의대생 자문기자단이 검토 및 작성하였습니다. 건강한 선택을 돕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의학 정보만을 전해드립니다."
![]() |
| ▲ 식물성 식단이 극한의 지구력이 요구되는 운동에도 충분한 영양 공급이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DB) |
[mdtoday=이승재 의학전문기자] 식물성 식단이 극한의 지구력이 요구되는 운동에도 충분한 영양 공급이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반적으로 식물성 식단은 동물성 식단에 비해 영양 공급이 불충분하다는 인식이 있다. 이는 동물성 식단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이 우리 몸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콩이나 아보카도 등 식물성 재료이지만 동물성 식단 못지않은 영양 함량을 갖는 식재료가 널리 알려지면서 식물성 재료로도 하루 식단을 구성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다.
알버타 대학(University of Alberta)의 연구진은 식물성 식단을 섭취하며 2024년 봄에 30일간 캐나다를 횡단한 두 명의 사이클리스트의 에너지 균형을 분석해 극한의 지구력이 요구되는 운동에 있어 식물성 식단의 영양학적 효과를 조사했다.
연구 결과 단백질 함량이 풍부한 식물성 식단은 초지구력 사이클링(ultra-endurance cycling)을 수행함에 있어 체지방 제거 체질량(fat-free mass)의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잘 계획된 식물성 식단의 경우 오랜 기간 운동을 수행하더라도 영양학적 부족함이 없음을 시사한다.
해당 연구는 식물성 식단을 섭취하는 운동선수에서 30일간의 영양 균형을 평가한 최초의 연구이며, 이러한 연구 결과는 이전에 12시간에서 17일간 분석된 영양 균형 평가와도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연구진은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식물성 식단이 극한의 지구력이 요구되는 운동에도 영양학적 부족함이 없다고 결론지었다.
메디컬투데이 이승재 의학전문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