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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 섭취를 제한해야 하는 당뇨병 환자에게 과일 섭취가 좋은 대안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DB) |
[mdtoday=이승재 의학전문기자] 당 섭취를 제한해야 하는 당뇨병 환자에게 과일 섭취가 좋은 대안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과일 섭취가 인체 당 대사에 미치는 영향을 저당 간식과 비교한 연구 결과가 ‘푸드 저널(Foods)’에 실렸다.
미국에서 당뇨병 전단계가 있는 사람은 약 1억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설탕 소비량이 엄청난 미국에서 당뇨병 예방을 위해 설탕 대신 과일을 선택하는 것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다만 망고와 같이 단맛이 강한 과일에는 10g에서 50g의 당이 들어있음을 고려할 때, 설탕을 과일로 대체하는 것이 유의미한지 논란이 제기될 수 있다.
조지메이슨 대학(George Mason University)의 연구진은 성인 연구 참가자들을 모집해 절반은 매일 망고를 섭취하도록 했고 나머지 절반은 저당 그래놀라 바를 섭취하도록 했다.
6개월의 연구 기간 이후 연구진은 참가자들의 혈당, 인슐린 감수성, 체지방량을 측정해 과일 섭취가 우리 몸의 당 대사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연구 결과 당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은 망고를 섭취한 사람들은 당 함량이 상대적으로 낮은 그래놀라 바를 섭취한 사람보다 당 대사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혈당 수치의 변동이 적었고, 혈당 조절 능력이나 인슐린 감수성이 향상됐다.
연구진은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과일 섭취가 당 대사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결론지었다.
메디컬투데이 이승재 의학전문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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