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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동에 늦은 때는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 DB) |
[mdtoday=조민규 의학전문기자] 운동에 늦은 때는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신체 능력은 35세부터 저하되기 시작하지만, 운동을 시작하기에 늦은 때란 없다는 연구 결과가 '악액질, 근감소증 및 근육 저널(Journal of Cachexia, Sarcopenia and Muscle)'에 실렸다.
운동은 규칙적으로 실천할 경우 심혈관 질환 위험을 20~30% 낮추고, 혈압을 최대 20mmHg까지 감소시키며 심장 기능을 강화한다.
근력과 골밀도를 높여 근감소증과 골다공증을 예방하며, 체중 관리와 대사율 향상으로 비만과 당뇨를 줄이는 효과 역시 있다. 또한 엔도르핀 분비로 우울증과 불안을 완화하고, 수면 질을 개선하며 뇌 인지 기능을 증진시켜 정신 건강을 돕는다고 알려져 있다.
대장암과 유방암 발병률을 낮추고, 주말에 몰아서 운동해도 조기 사망 위험이 32% 감소하는 연구 결과 역시 확인된 바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주 150분 중강도 운동을 권장 목표로 제시하며, 개인 체력에 맞게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연구진은 16세부터 63세까지 무작위로 선정된 수백 명의 남녀를 추적 관찰했다. 연구진은 스웨덴 전역에서 무작위로 선정된 남녀의 체력과 근력을 거의 50년 동안 정기적으로 측정했다고 설명했다.
연구 결과, 체력과 근력은 운동량과 관계없이 35세부터 감소하기 시작하며 그 이후에는 나이가 들수록 점진적으로 감소 속도가 빨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연구진은 성인이 되어 신체 활동을 시작한 사람들에서 신체 능력이 5~10%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운동을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 때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신체 활동이 신체 능력 저하를 완전히 막을 수는 없더라도 늦출 수는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신체 능력 변화와 생활 습관, 건강 그리고 생물학적 매커니즘 사이의 연관성을 밝히는 후속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조민규 의학전문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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