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today=김준수 기자] 최근 바디프로필 촬영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외모만큼이나 몸매를 가꾸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뜻이다. 특히 이 바디프로필을 위해 남성들의 경우 근육을 키우고자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흔치 않게 볼 수 있다. 하지만 남성들에게 운동 만으로도 해결되지 않는 고민거리가 있는데 이것이 바로 여유증이다.
여유증이란 여성형 유방증의 줄임말로서 여성처럼 가슴이 튀어나오는 증상을 말한다. 여유증은 가성 여유증과 진성 여유증으로 나눌 수 있는데 가성 여유증의 경우 다이어트나 운동 등을 통해 개인이 노력을 하면 감소가 되기도 한다. 반면, 진성 여유증은 단순히 가슴에 지방이 많은 것이 원인이 아니기 때문에 운동 등으로 개선이 불가하다. 이처럼 여유증이 지속되는 경우 자신감이 저하되기도 하며 심한 경우에는 대인기피증으로도 이어질 수 있어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여유증 수술은 일반적으로 유륜 주변을 절개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된다. 직접 유선조직을 보면서 절개를 하기 때문에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장점 때문이다. 흉터가 남을까 우려하는 이들도 있지만 절개 범위에 따라, 숙련의의 노하우에 따라 흉터를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여유증은 증상의 정도나 형태에 따라 크게 4단계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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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기 원장 (사진=머스트성형외과 제공) |
머스트성형외과 김정기 원장은 “여유증 수술 시 유선과 지방을 무조건 많이 제거하게 되면 울퉁불퉁한 모양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개인의 체형이나 피부 상태에 따라 적절하게 수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관련 수술에 대한 이해와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에게 수술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여유증 수술은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높은 수술에 속한다. 여유증 수술이 제대로 시행되지 않았을 경우 재발 가능성이나 유륜 함몰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어 올바른 수술 계획을 세워 진행하는 병원인지 체크해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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