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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기 오염, 밀도 높은 도시 개발, 부족한 녹지 공간이 천식 위험성을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DB) |
[mdtoday=김형우 기자] 대기 오염, 밀도 높은 도시 개발, 부족한 녹지 공간이 천식 위험성을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대기 오염, 밀도 높은 도시 개발, 부족한 녹지 공간이 어린이와 성인 모두의 천식 위험성을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란셋 지역 건강-유럽(The Lancet Regional Health—Europe)’에 실렸다.
연구는 7개 유럽 국가에서 다양한 연령대의 약 35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진은 각 개인의 거주지 정보를 바탕으로 대기오염, 외부 온도, 도시 밀집도 등 다양한 환경적 위험요소와 천식 발병 간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연구 기간 동안 천식에 걸린 참여자는 약 7500명이었고 이중 11.6%가 여러 환경 요인의 조합으로 설명될 수 있다고 연구진은 보고했다.
또한, 연구진은 여러 환경 요인들 중 대기 오염, 녹지 공간의 부족, 고밀도 도시 개발이 천식 발생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환경이 좋았다면 천식 환자 10명 중 1명은 천식에 걸리지 않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구진은 이 연구가 도시 계획 시에 거주자들의 건강과 관련하여 고려해야 될 점을 알려주고, 기존 도시 지역의 위험 지역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의의가 있다고 결론지었다.
메디컬투데이 김형우 의학전문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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