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dtoday=조성우 기자] 아테나랩스가 굿센치과의원과 협력해 중국 후난성 창사(长沙)에 K-덴탈 기반 병원을 설립한다.
관계자는 K-덴탈 기반 병원 설립을 통해 글로벌 확장이 본격적으로 추진됨을 전했으며, 이번 사업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25년 의료기관 해외진출 지원사업’에 선정된 프로젝트로 정부의 공식 지원을 받아 추진되는 점에서 여러 기대와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중국 창사 병원 설립은 아테나랩스의 해외 진출 컨설팅 역량과 병원 설립 노하우, 그리고 굿센치과의원의 임상 및 시술 전문성이 결합된 프로젝트로 K-뷰티와 K-덴탈을 아우르는 복합 의료 모델을 중국 현지에 도입하는 첫 시도다.
관련해 지난 7월 7일, 후난성의 의료진 및 협력 파트너, 정부 기관 인력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한국을 방문해 굿센치과의원과 오스템임플란트, 노트성형외과, 리앤장성형외과 등 주요 의료기관을 시찰하며 한국의 의료기술과 시스템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그리고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아테나랩스와 굿센치과의원은 직접 창사를 방문해 현지 병원 설립 및 투자 유치 활동을 진행했으며, 향후 병원 운영 및 행정 절차는 아테나랩스와 창사펑위유한공사간의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공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진출 지역인 중국 창사시는 후난성의 중심 도시로, 최근 고소득층을 중심으로 의료 및 뷰티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해당 도시와 주변 도시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창사 진출은 향후 중국 내 타 지역으로의 사업 확장을 위한 전략적 교두보가 될 것으로도 기대감을 받고 있다.
굿센치과의원 김기성 대표원장은 “중국 창사에 K-덴탈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게 돼 굉장히 기쁨과 동시에 큰 사명감을 느낀다. 정부의 지원을 받고 지역민들에게 넘치는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부분들이 인정되어 진출이 성사된 만큼, 매사에 열과 성을 다해 찾아주시는 환자들의 치아 건강에 많은 도움을 드리고 나아가 타 지역으로의 사업 확장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아테나랩스의 홍콩법인 아테나헬스앤뷰티 김수연 대표는 “이번 창사 진출이 중국에서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과 서비스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이번 사업은 지난 3년간 중국 각지와 협의를 거쳐 이뤄낸 결과로 앞으로 더 큰 열매를 맺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조성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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