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사전 예약, 18일부터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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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 이용시 제공되는 물품(사진=환경부 제공) |
[mdtoday=이한희 기자] 일회용품 사용 자제를 위해 야영지에서 다회용기를 대여해주는 서비스가 운영된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국립공원공단은 11월 18일부터 내년 10월 31일까지 월악산 닷돈재 및 치악산 구룡 야영장에서 일회용품 없이 친환경 야영(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범 운영은 최근 야영 문화 확산과 더불어 야영객이 편의상 가져오는 일회용품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활동의 하나로 추진하는 것이다.
국립공원공단이 지난 7월 야영객 130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1박 기준 일회용품 사용 개수는 1명당 약 4개로 파악됐다.
이번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를 이용하면 야영객들은 일회용품을 가지고 오지 않아도 되어 짐의 부피를 줄일 수 있고 야영장 내 폐기물을 줄이는데도 동참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국립공원공단은 세척 및 소독 과정을 거친 다회용기(그릇, 접시, 수저 등)를 사전 예약한 야영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은 11월 14일부터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에서 받으며 예약 및 결제(2인 기준, 5500원) 후 11월 18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이번 대여 서비스를 이용하면 야영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손 세정제 등 환경표지 인증제품을 제공하며 사용 장면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국립공원 기념품(반달이 인형 등)을 받아볼 수 있다.
메디컬투데이 이한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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