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라온피플의 생셩형 AI 영상관제 솔루션 '오딘AI'가 GS 1등급 인증을 획득했다. GS 1등급 인증 획득한 라온피플 영상관제 솔루션 ‘오딘AI’ (사진= 라온피플 제공) |
[mdtoday = 차혜영 기자]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라온피플은 자사의 시각언어모델(VLM) 기반 지능형 영상관제 솔루션인 '오딘AI(Odin AI)'가 소프트웨어 품질인증 최고 등급인 GS(Good Software) 1등급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오딘AI는 기존의 단순 객체 인식 수준을 넘어 영상 속 상황을 문장 형태로 이해하고 분석하는 VLM 기술을 핵심으로 한다. 자연어 기반의 정밀 검색과 복합적인 이상 행동 탐지가 가능하며, 문맥 이해를 통해 상황을 설명함으로써 기존 시스템의 고질적 문제였던 오탐지율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라온피플은 해당 기술이 기존 공공기관에서 주로 사용해 온 합성곱신경망(CNN) 계열의 딥러닝 모델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주관 지능형 CCTV 성능평가에서 침입, 방화, 싸움 등 7개 분야의 인증을 획득하며 기술적 토대를 마련한 바 있다.
이석중 라온피플 대표는 이번 인증에 대해 "VLM 기술이 산업 및 건설 현장 등 민간 시장을 넘어 공공기관에 적용 가능한 최고 수준의 품질임을 입증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 대표는 기술 고도화를 통해 국내외 시장 공급을 확대하고 국민 안전 확보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GS인증 1등급 획득에 따라 라온피플은 공공 판로 확보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관련 법령에 따라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지정 및 조달청 제3자 계약 체결이 가능해져, 복잡한 입찰 과정 없이도 공공 보안 관제 시장에 즉각적으로 진입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는 분석이다.
향후 라온피플은 지자체 지능형 선별관제와 스마트시티 구축 사업을 비롯해 국방, 공항, 항만 등 높은 신뢰성이 요구되는 보안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메디컬투데이 차혜영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