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6월 인천서 10주년 팬미팅 개최

최민석 기자 / 기사승인 : 2026-03-30 15: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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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대규모 팬미팅을 열고 글로벌 팬들과 소통에 나서

▲ 세븐틴 팬미팅 포스터 [사진=플레디스]

 

[mdtoday = 최민석 기자] 그룹 세븐틴이 올해도 대형 스타디움에서 팬미팅을 개최하며 대규모 팬덤 결집에 나선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이 오는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26 SVT 10TH FAN MEETING(이하 캐럿 랜드)’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 공연과 더불어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이 병행되어 전 세계 팬들이 동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될 예정이다.

 

공개된 행사 포스터는 ‘캐럿 랜드’로 향하는 급행열차를 환상적인 분위기로 묘사했다. 포스터 속 멤버들은 기장 복장을 착용하고 열차에 탑승할 팬덤 ‘캐럿(CARAT)’을 맞이하는 듯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캐럿 랜드’는 세븐틴의 고유한 팬미팅 브랜드로, 지난 2017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시작된 이후 지속적으로 공연 규모를 확대해 왔다. 세븐틴은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올림픽공원 KSPO DOME, 고척스카이돔 등을 거쳐 지난해에는 이례적으로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 입성하며 스타디움급 공연을 선보인 바 있다.

 

세븐틴은 이번 팬미팅에 앞서 월드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앙코르 공연을 먼저 진행하며 다음 달 4일부터 5일까지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SEVENTEEN WORLD TOUR [NEW_] ENCORE’를 통해 7개월간 이어진 투어의 마침표를 찍을 계획이다.

 

지난해 9월 인천에서 시작된 이번 월드투어는 전 세계 14개 도시에서 총 29회에 걸쳐 진행됐다. 소속사 측은 해당 투어를 통해 온·오프라인 합산 약 84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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