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맥병원 장지란 원장, 골반정맥류 색전술 1000례 달성

최민석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8 15: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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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지란 원장 (사진=청맥병원 제공)

[mdtoday=최민석 기자] 부산 청맥병원 장지란 원장이 최근 골반정맥류(골반울혈증후군, Pelvic Congestion Syndrome) 색전술 1000례를 달성했다. 이는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 지 2년여 만에 이룬 성과다.

골반정맥류는 혈액 역류로 난소정맥이 비정상적으로 확장하며 골반 울혈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만성 골반통, 하복부 묵직함, 성교통, 요통 등 다양한 증상을 유발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한다. 청맥병원은 하지정맥류 진료 과정에서 골반 부위 통증을 호소하는 여성 환자들에게 골반정맥류가 동반되는 빈도가 높다는 점을 확인하고, 2023년 말부터 체계적인 진단·치료 시스템을 구축해 골반정맥류 색전술을 시행해 왔다.

골반정맥류 색전술은 비정상 혈류를 유발하는 원인 정맥을 찾아 백금 코일로 차단하는 비수술적 치료법이다. 절개가 필요 없어 치료에 대한 환자의 부담이 적은 것은 물론, 회복이 빠르고 시술 후 일상 복귀가 쉽다는 장점이 있다.

장지란 원장(외과 전문의)은 “1000례 달성은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가 있다”며 “많은 환자가 골반정맥류를 정확히 진단받고 치료받을 수 있었음을 보여주는 결과인 만큼, 앞으로도 청맥병원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전문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청맥병원은 앞으로도 ▲골반정맥류 색전술 관련 연구 및 진료 품질 향상 ▲환자 중심 진료·치료 시스템 강화 ▲정맥·동맥 질환을 아우르는 혈관 전문 병원 역할 확대 등을 목표로 지속적인 발전을 이어갈 계획이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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