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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지적장애인을 포함한 인구와 일반 인구 사이에 기대수명 격차가 매우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DB) |
[mdtoday=김형우 의학전문기자]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지적장애인을 포함한 인구와 일반 인구 사이에 기대수명 격차가 매우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적장애인의 이환율과 사망률을 분석한 결과 출생 시 기대수면이 전체 평균보다 16년 짧다는 연구 결과가 ‘비엠제이 오픈(BMJ Open)’에 실렸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2018년에 태어난 지적장애 여성의 출생 시 기대수명은 66.8세로 일반 여성 인구의 85.3세에 비해 크게 낮았다. 2018년에 태어난 지적장애 남성의 출생 시 기대수명은 66.94세로, 일반 남성 인구보다 14.26년 짧았다.
다운증후군이 있는 사람들은 다른 지적장애인에 비해 기대수명이 추가로 약 12년 더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러한 결과가 충격적이며, 보건의료 체계의 구조적 문제를 시급히 해결해야 함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는 지적장애인이 더 젊은 나이에, 그것도 때로는 예방 가능한 원인으로 사망하고 있다는 사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메디컬투데이 김형우 의학전문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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