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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메타약품 제공) |
[mdtoday = 박성하 기자] 메디컬 디바이스 기업 메타약품이 지난 3월 29일 서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2026 보톡스·필러·실리프팅 연구회 춘계 심포지엄’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는 현장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대표 제품인 폴리다이옥사논(PDO) 봉합사 ‘미니팅(MINITING)’과 모발이식 의료기기 ‘메타헤어(META HAIR)’를 소개했다.
미니팅은 독자 개발한 특허 디자인 ‘더블 앵글 코그(Double Angle Cog)’ 구조를 적용한 제품으로, 동일 높이의 기존 코그보다 더 많은 피부 조직을 고정해 유지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메타약품에 따르면 이 제품은 2024년 출시 이후 국내외 약 100여개 의료기관에 도입되며 점유율을 넓혀왔다.
행사에서는 디유성형외과 오세원 대표원장이 ‘최소 침습 성형 시술: 리프팅 실과 디자인의 기준(Less invasive plastic surgery: 리프팅 실과 디자인의 기준)’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미니팅을 활용한 임상 경험을 공유했다. 오 원장은 지방 흡입 후 실 리프팅을 병행하는 사례의 특수성을 언급하며, 지방 흡입 뒤 연부 조직과 결합 조직 네트워크가 일부 손상돼 실의 고정 지점이 줄어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에 따라 조직과 실의 접촉면을 넓게 확보할 수 있는 코그형 실의 선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늘어진 연부 조직을 재위치시키고 장기적 안정성을 확보하려면 높은 인장강도를 지닌 실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시술 후 부종이 줄어드는 과정에서 윤곽 개선이 이뤄지는 점을 고려하면, 인장강도가 높은 실이 더 유리하다는 것이다.
강연 뒤에는 미니팅에 대한 의료진의 관심이 이어지며 메타약품 부스를 찾는 참가자들의 발길도 계속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메타약품 관계자는 “미니팅과 메타헤어에 대한 의료진들의 높은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메타약품은 오는 5월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대한모발이식학회, 대한일차진료학회와 6월 대한리프팅학회 등 국내외 주요 학술대회에 잇따라 참가해 의료진과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박성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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