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메디컬투데이와 아임닥터가 엄선한 의료인 및 의대생 자문기자단이 검토 및 작성하였습니다. 건강한 선택을 돕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의학 정보만을 전해드립니다."
![]() |
| ▲ 독일 인간영양연구소 포츠담-레브뤼케와 독일 당뇨병연구센터 공동 연구진이 단백질 PICALM의 새로운 기능을 규명했다. (사진=DB) |
[mdtoday = 김형우 의학전문기자] 독일 인간영양연구소 포츠담-레브뤼케와 독일 당뇨병연구센터 공동 연구진이 단백질 PICALM의 새로운 기능을 규명했다.
이 단백질은 골격근에서 운동과 간헐적 단식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새로운 근섬유 형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분자 대사(Molecular Metabolism)’에 게재됐다.
연구진은 마우스 모델과 인체 연구를 통해 간헐적 단식과 규칙적 운동이 근육 내 PICALM 발현을 증가시킨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특히 과체중 성인을 대상으로 한 자전거 운동 프로그램에서도 동일한 증가 양상이 관찰됐다.
세포 실험에서는 PICALM이 근전구세포가 성숙한 근섬유로 분화하는 과정(근형성)에 필수적임이 확인됐다.
PICALM 발현이 감소하면 근섬유 형성이 저해됐으며, 이는 세포 내 물질 운반 과정인 클라트린 매개 내포작용 이상과 연관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세포골격 구조 변화와 세포 표면 단백질 구성 이상도 동반됐다.
연구진은 “PICALM은 근육이 운동과 단식 같은 환경 변화에 적응하는 분자적 기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향후 노화에 따른 근감소증 및 대사질환 예방·치료 전략 개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형우 의학전문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