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나 혼자 산다' (사진=MBC 제공) |
[mdtoday = 이가을 기자] 배우 구성환이 반려견 꽃분이를 추모하며 서울에서 부산까지 이어지는 446km의 국토대장정에 나선다. 오는 17일 오후 11시 10분 방영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구성환이 16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과정이 전파를 탄다.
구성환은 이번 도전에 대해 “20대 시절 열정과 패기로 시도했다가 실패했던 국토대장정에 다시 도전하는 것”이라며 “이번이 인생 세 번째 도전이자 마지막 도전”이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 가족이었던 반려견 꽃분이를 떠나보낸 뒤, 상실감과 힘든 마음을 극복하고자 이번 여정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방송 내용에 따르면, 구성환은 16일 동안 총 421km를 걸어 최종 목적지까지 단 25km만을 남겨둔 상태다. 온몸에 파스를 붙이고 다리를 절뚝거리는 등 고된 여정을 이어온 그는 “눈물 날 것 같다”며 완주를 앞둔 벅찬 심경을 드러냈다.
그는 가방에는 ‘꽃분이 키링’을 달고 손목에는 ‘꽃분이 팔찌’를 착용한 채 “같이 또 걸어야지”라고 말하며 여정 내내 꽃분이를 향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국토대장정의 마지막 길은 만개한 벚꽃이 함께했다. 구성환은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것 같다”며 이번 여정에 담긴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이어진 구성환의 446km 국토대장정 완주 과정은 17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메디컬투데이 이가을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