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근종 비수술 치료 하이푸 시술이란?

고동현 / 기사승인 : 2022-03-11 15: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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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고동현 기자] 가임기 여성은 규칙적인 생리 주기를 가졌을 때 대개 한 달에 한 번 생리를 하게 된다. 하지만 생리 기간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출혈이 일어나거나 강한 생리통, 생리 과다, 부정 출혈 등이 있다면 여성들은 자궁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봐야 한다.

그렇지만 자궁 내에 발생한 근종과 종양은 증세를 파악하기가 어렵다. 스트레스, 신체 컨디션 등에 따라 생리를 할 때 출혈량이 늘거나 생리통이 심해졌다가도 정상으로 돌아오기 때문이다.

자궁근종은 자궁 내 근육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해 발생하는 양성종양을 말한다. 이것은 성인 여성의 약 20~25% 이상에서 발견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매년 급격하게 환자 수가 늘어나고 있다.

또한 근종은 한 번 발생하면 폐경 전까지 계속해서 자라날 수 있기 때문에 처음 발견 시 약 6개월에 한 번은 병원에서 자궁의 크기와 증상, 빈혈 등 다양한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검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이현주 원장 (사진=강남모아 여성의원 제공)


이러한 자궁근종을 치료하기 위한 방법 중에는 전신마취, 절개, 장기간의 입원이 필요하지 않은 하이푸 시술이 있다. 하이푸 시술은 초음파 에너지를 이용해 근종 부위만 괴사시키는 비수술 치료이며 정상자궁의 손상을 최소화한 방법이다.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 열에너지를 활용한 비수술 방법이기 때문에 자궁 적출 없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충칭하이푸는 하이푸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 시킨 하이푸로 1회 시술로도 뚜렷한 치료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자궁근종으로 인한 증상의 완화와 질환의 성장 정지가 주목적이다. 치료의 정확도가 높고 시술 후 일상으로의 복귀가 빨라 향후 임신을 위해 자궁 손상을 최소화하고자 하는 여성과 장기간 입원이 힘든 여성이 고려해 볼 수 있다. 게다가 엎드리는 자세로 진행되기 때문에 요추나 천추 부위가 자궁에서 더 멀어지게 되면서 통증도 경감시켜줄 수 있다.

강남모아 여성의원 이현주 원장은 “하이푸 시술 후 복부에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고, 근종의 축소 상태를 정기적으로 확인하며 새로운 병변이 생기지 않는지 꾸준하게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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