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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메디허브 연구진은 지노믹트리와 공동연구를 통해 LNP mRNA 전달체 개발을 국제학술지에 게재했다. (사진=케이메디허브 제공) |
[mdtoday=이재혁 기자] 국내 연구진이 지질 나노입자를 활용해 mRNA 전달시스템의 효능을 증대시키는 데 성공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와 지노믹트리는 지질 나노입자(Lipid Nanoparticle, LNP) 기반의 mRNA 전달 시스템 연구성과를 국제학술지에 게재했다고 22일 밝혔다.
연구진들은 지질 나노입자에 인삼 유래 성분인 진세노이드(Gingenoside) Rg2와 프로토파낙시디올(Protopanaxadiol, PPD)을 융합함으로써 mRNA 전달 시스템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는데 성공했다.
연구는 지노믹트리가 개발한 표준화(Universal)된 UTR 설계 기반 mRNA(Off the Shelf mRNA)와 지질 나노입자를 활용해 진행됐다.
이번 연구를 통해 연구진들은 효율적인 mRNA 전달을 위한 새로운 플랫폼을 설계해, 백신 효능 증대에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했다.
연구결과는 차세대 mRNA 백신 개발은 물론 암, 유전자 결핍 질환 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돼 감염병 예방 및 혁신신약 개발에 중요한 단초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논문은 전임상센터 신약평가팀 이재언 선임연구원과 신약개발지원센터 첨단기반기술팀 임범희 선임연구원이 참여했으며, 영국왕립화학회(RSC)에서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바이오메테리얼스 사이언스(Biomaterials Science)’에 게재됐다.
박인규 케이메디허브 전략기획본부장는 “이번 연구결과는 mRNA 기반 치료제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케이메디허브는 신약개발은 물론 글로벌 보건위기 대응을 위한 기술개발에도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이재혁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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