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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궁내막암 위험에서 유전 요인이 비만과 독립적으로 강력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DB) |
[mdtoday=김형우 의학전문기자] 자궁내막암 위험에서 유전 요인이 비만과 독립적으로 강력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체질량지수가 정상 범위에 속하더라도 유적적 요인이 자궁내막암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비엠씨 메디슨(BMC Medicine)’에 실렸다.
이번 연구에는 여성 12만9000명 이상의 데이터가 포함됐다.
분석 결과, 체질량지수가 정상 범위에 속하더라도 유전적 위험도가 상위 3분의 1에 해당하는 여성은 자궁내막암 발병 위험이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전적 고위험군이면서 체질량지수가 비만 범위에 해당할 경우, 발병 위험은 거의 5배까지 증가했다.
그동안 임상 현장에서는 비만을 주요 위험 평가 지표로 활용해왔고, 유전자 검사는 린치 증후군 같은 드문 유전 질환에 한정돼 시행되는 경우가 많았다.
연구진은 이번 결과가 유전 요인과 체중이 각각 독립적으로 작용한다는 첫 근거라고 강조하며, 두 요인을 결합하면 자궁내막암 위험 예측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형우 의학전문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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