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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강건욱 교수 (사진= 한국독성학회 제공) |
[mdtoday=김미경 기자]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강건욱 교수가 한국독성학회/한국환경성돌연변이발암원학회 제2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강 회장은 2026년 1월부터 2년간 학회를 이끌며 독성학 분야의 학문적 발전과 사회적 역할 강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강 회장은 항암제 저항성 종양 치료 작용점 규명 및 후보 약물 발굴, 만성 간질환 치료 작용점 규명과 후보 약물 발굴 분야에서 국내를 대표하는 연구자로 평가받는다. 그는 학회 부회장과 사무총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학회의 안정적인 운영과 독성학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특히 2013년 세계독성학회(ICT)와 2015년 아시아독성학회(ASIATOX) 국제학술대회에서 재무 및 총무위원장을 맡아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이끌며 학회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공헌했다.
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독성학이 국민의 생명과 건강에 직결되는 안전성, 독성, 위해성 문제를 다루는 핵심 학문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학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점 과제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재정 기반 확보 △차세대 독성학자 양성 △학회지 <Toxicological Research>의 경쟁력 강화를 제시했다. 또한 젊은 연구자들의 학회 참여를 확대하고 신진 독성학자를 위한 포상 및 연구 교류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독성학회/한국환경성돌연변이발암원학회는 1977년 창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독성학 학술단체로, 현재 약 1,2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자연과학, 의학, 약학, 수의학, 식품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다학제 학술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미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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