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리언 레이저제모, 안전한 시술 위해서는?

김준수 / 기사승인 : 2023-12-20 15: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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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김준수 기자] 연예인들도 방송에서 브라질리언 왁싱에 대해 언급을 하면서 털을 없애는 브라질리언 제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겨울에도 해외여행을 많이 가는 지금, Y존 제모를 원하는 사람이 많다.

브라질리언 제모는 여자들에게는 미용의 목적뿐만 아니라 질염, 방광염과 같은 생식기 질환 예방 및 생리혈과 질 분비물이 음모와 엉키지 않아 보다 위생적인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생리기간 동안 나는 불쾌한 냄새 감소에도 효과적이다.

비키니라인, 음모를 포함해서 항문까지 할 수 있는 브라질리언 제모는 왁싱이나 셀프 면도로 홈케어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영구제모의 효과를 위해 브라질리언 레이저제모를 선택하기도 한다. 또한 셀프 제모는 주기적 관리와 피부 자극으로 인한 모낭염 등의 위험이 있어 잦은 면도로 인한 귀찮음과 피부염 예방을 위해 브라질리언 레이저제모를 받는 남자들도 늘고 있다.

레이저제모는 약 7~8회 이상의 시술로 영구제모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피부톤이 어둡고 털의 양이 많고 굵고 진한 경우 평균 시술 횟수보다 더 많은 횟수를 요구할 수도 있다. 다만, 개개인마다 털의 상태는 전부 다르므로 시술 횟수와 레이저의 강도, 종류는 의료진이 확인 후 결정하게 된다.
 

▲ 김영민 원장 (사진=유스타일나인의원 제공)

브라질리언 제모를 원하는 사람이 증가를 하다보니 제모시술이 가능한 곳도 많아졌다. 하지만 민감한 부위를 시술하는 만큼 병원을 선택 시 의료진의 숙련도와 제모전용 레이저 기기와 시술 방법에 대한 꼼꼼한 확인은 중요하다.

은밀한 부위인 만큼 불편함 없이 시술을 받기 위해서는 남자, 여자가 분리된 제모 대기실과 제모 전용으로 독립된 시술실이 준비돼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좋다.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면서 편의 시설까지 고루 갖춘 곳으로 선택한다면 안락하고 편안한 상태에서 시술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유스타일나인의원 김영민 원장은 “브라질리언 레이저제모는 털의 성장주기를 고려해 일정 횟수 이상 받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개인의 피부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의료진과 시술 전 충분한 상담은 필수다”라고 당부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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