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후 면역 치료가 중요한 이유

김준수 / 기사승인 : 2023-05-26 15: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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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김준수 기자] 암은 현대인들에게 가장 무서운 질병 중 하나이다. 암을 치료하기 위해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이 바로 항암화학요법이다. 항암화학요법은 암세포의 성장과 분열을 억제하거나 파괴하는 약물을 환자에게 투여하는 치료법이다.

하지만 항암화학요법은 암세포뿐만 아니라 건강한 세포도 손상시키기 때문에 구토와 설사, 구내염, 변비, 소화불량, 탈모, 빈혈, 피로, 피부 트러블 등 다양한 부작용을 유발하게 된다. 이러한 부작용은 환자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고 치료의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다.

또한 항암화학요법은 면역력을 약화시키기 때문에 감염에 취약해진다. 특히 백혈구 중에서 감염을 막는 역할을 하는 호중구의 수치가 낮아지면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단순히 부작용을 참고 견디는 것이 아니라, 항암치료로 인해 손상된 인체 면역기능을 보존하고 항암제의 독성을 완화하는 방법으로는 통합면역암치료가 있다. 이는 양방과 한방 의학을 결합해 환자의 건강을 증진하고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의학이다.
 

▲ 최도영 원장 (사진=충주위담통합병원 제공)

예를 들어, 한방 의학에서는 침구요법, 약물요법 등으로 다양한 증상을 완화시키며 몸을 살리는 치료가 바탕이 되고 그 토대 위에 양방 의학의 고주파온열암치료, 면역주사, 심리케어 등의 치료가 암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치료라고 할 수 있다.

충주위담통합병원 최도영 대표원장은 “통합면역암치료는 표준치료와 병행해 환자에게 항암제의 효과를 증대시키고 부작용을 감소시키며, 면역력을 강화하고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상승시켜 신체적 통증과 스트레스를 완화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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