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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프토메닙(ziftomenib)’이 특정 생물학적 아형의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환자에게 효과적인 약물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 DB) |
[mdtoday=김형우 기자] ‘지프토메닙(ziftomenib)’이 특정 생물학적 아형의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환자에게 효과적인 약물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 약물 지프토메닙이 특정 생물학적 아형의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에게 효과적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임상종양학 저널(Journal of Clinical Oncology)’에 실렸다.
전체 AML 환자의 약 30%를 차지하는 NPM1 돌연변이 환자는 기존 치료에 대해 내성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프토메닙은 강력하고 선택적인 메닌 억제제로 특정 유형의 급성 백혈병 세포의 생존 및 증식에 필수적인 단백질들의 상호작용을 차단하는 치료제이다.
연구진은 2상 임상시험 결과, 지프토메닙이 NPM1 돌연변이를 특징으로 하는 재발성 또는 불응성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에게 반응을 유도하고 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2024년 말까지 2상 임상시험에 북미와 유럽에서 환자 112명이 등록됐다. 환자들은 추가 약물 없이 지프토메닙 600mg을 단독 요법으로 하루 한 번 경구 투여받았다. 이후, 추적 관찰 기간 4.2개월에서 환자 중 23%가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검사 대상 23% 중 67%는 측정 가능한 잔류 질환 검사에서 검출 가능한 질환이 없었다.
연구진은 지프토매닙의 내약성이 전반적으로 우수했으며 치료 관련 부작용으로 인해 치료를 중단한 환자는 3%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형우 의학전문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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