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틀어짐 발생시키는 부정교합 개선하는 묘 치아교정이란

김준수 / 기사승인 : 2024-01-19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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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김준수 기자] 부정교합은 치아 배열이 불규칙하거나 위아래의 맞물림이 정상의 위치를 벗어나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되면 심미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소화불량, 영양불균형, 치주질환 등을 초래할 수 있다.

이에 부정교합 또는 개방교합이 있는 경우에는 환자별 특성에 따른 맞춤 치료를 바탕으로 교정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에 도움이 되는 치아교정인 ‘묘(MEAW)’는 치아의 수직 이동 및 각도 조절이 가능해 치아가 이동할 공간 확보에 유리한 점이 많으며, 교정 마무리 단계 교합을 바로 잡을 때 도움을 준다.

치아를 개별적으로 조절할 수 있어 교합(치아 맞물림)을 맞추기 용이하며, 자연치아를 그대로 보존하는 비발치 치아교정 방법으로 소중한 치아를 희생시키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발치교정에 비해 치료 기간이 짧은 것도 장점이다.

이러한 묘교정은 무턱, 주걱턱 등 교정 치료 전반에 적용 가능하며, 턱관절의 위치를 이동시킬 수 있어 턱관절 교정 치료에 도움이 된다.
 

▲ 박한성 원장 (사진=가나가와치과 제공)

가나가와치과 박한성 원장은 “희생당하는 치아는 대부분 작은 어금니라고 할 수 있는 제1 소구치이다. 큰 어금니와 앞니 사이에 위치한 이 자리가 바로 음식물을 씹을 때 발생되는 힘이 서로 교차하는 지점이며, 다리처럼 두 부분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기에 아래턱의 위치를 결정하는 동시에 전방으로 위치할 수 있도록 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묘(MEAW)를 활용한 방식은 의료진의 역량에 따라 치료 결과에 차이를 보인다. 교정 와이어를 사용한 일반적 교정 방법과 다르게 환자 개개인의 치아에 맞춘 와이어 형태를 수작업으로 직접 제작 사용해 교정치료를 한다. 따라서 치아교정 치과를 선택할 때는 임상경험이 풍부하면서도 다양한 노하우를 갖춘 의료진이 상주해 있는지를 살펴보아야 한다”고 조언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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