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신랑의 수염 영구 제모, 준비해야할 시기는?

김준수 / 기사승인 : 2024-05-27 15: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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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김준수 기자] 결혼식을 앞둔 예비부부들은 준비할 것이 많다. 두 사람의 새출발을 알리는 결혼식은 주변 지인들에게 가장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날이다. 그러다보니 최근에는 결혼식 준비를 최소 6개월 전부터 1년에 걸쳐서 진행한다. 예비부부가 우선적으로 정해야하는 것은 ‘스드메’다. 스드메는‘ 스튜디오촬영, 드레스, 메이크업’의 줄임말로 결혼식하면 떠오르는 연관 단어가 됐다. 가장 특별한 날이기 때문에 결혼식 현장에서의 모습뿐만 아니라 동영상, 사진에서의 신랑 신부를 연예인처럼 돋보이게 해줄 수 있어야 한다.

‘스드메’를 정하면 본격적인 피부관리와 몸매 관리가 시작된다. 특히, 예비 신랑 신부는 다이어트와 피부관리를 필수코스로 인식하고 있다. 자신이 원하는 결혼 예복에 맞춰서 몸매 관리를 하고 깔끔한 피부를 유지해야 소위 사진빨, 화면빨이 잘받기 때문이다. 신랑도 사진이나 영상에 잘 나오게 하기 위해 어려보이는 메이크업을 선호한다.

하지만, 어려보이게 메이크업을 하더라도 거뭇한 수염자국은 지우기 어렵다. 수염은 남자의 피부 속까지 뿌리를 내리고 있는 거대한 검은 색소 덩어리라고 할 수 있다. 수염은 털이 굵고 밀집되어 있어서 아무리 깨끗하게 면도를 해도 수염자국이 두드러져 보이기 때문이다. 메이크업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고민을 해결해주는 것은 바로 수염 영구제모다. 수염 영구제모를 하면 모근이 완전히 제거되기 때문에 얼굴빛이 밝아보이고, 깨끗한 인상을 준다.
 

▲ 고우석 원장 (사진=JMO피부과 제공)

수염 영구제모를 받으려면 4~5주 간격으로 여섯번 정도를 받아야 하므로 6개월의 관리가 필요하다. 확실하게 이미지를 개선하려면 신랑도 6개월이 걸리는 셈이다. 하지만 결혼식까지 시간이 촉박하다면 세 번 정도 영구제모 시술을 받아도 이전과는 달라진 피부 상태와 피부 톤을 확연하게 체감할 수 있으므로 최소 3개월 전에는 수염 영구제모를 시작해야 한다.

JMO피부과 고우석 대표원장은 “최근에는 신랑도 어려보이기 위해 수염 영구제모를 필수적으로 고려하는데 6개월 전부터 미리 시작할수록 만족감이 높다”면서 “영구제모가 아닌 일시적 수염 제모는 이러한 동안 효과를 얻을 수 없으므로 반드시 수염 영구제모 노하우를 갖춘 전문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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