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dtoday=최민석 기자] 무이재한방병원이 캐나다 출신의 세계적인 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빈센트 매킨도(Vincent Mackindo)의 특별 초대전 ‘예술로 만나는 치유의 시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병원을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예술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치유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1월 14일부터 일정 기간 병원 내 전시 공간에서 진행된다.
빈센트 매킨도는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초상 우표(1996)를 비롯해 다수의 캐나다 우표를 디자인한 세계적 아티스트로, 나이키·BMW·마블 스튜디오 등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회화와 일러스트의 경계를 넓혀온 작가다.

이번 전시에서는 ‘꽃과 자연의 형상’을 통해 인간의 감정과 기억을 탐구한 작품들이 소개된다. 작가는 “꽃은 삶과 기억을 비추는 거울”이라 말하며, 따뜻한 색채와 섬세한 감성으로 암환우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다.
무이재한방병원은 육체적 치료를 넘어선 정신적, 정서적 치유를 통한 항암 웰니스, 항암 웰빙을 추구하는 병원의 철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자 이번 전시를 추진했다.
권태욱 병원장은 “빈센트 매킨도 작가의 작품이 가진 따뜻한 색채와 치유적 메시지가, 질병으로 지친 환자들과 보호자들에게 위로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무이재한방병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환자들에게 영감을 주는 치유의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병원 관계자는 “빈센트 매킨도 화가와 공동으로 꽃을 매개로 인간의 감정 구조를 탐구하는 치유의 미학이라는 메시지를 암환우들에게 소개하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며, “예술은 마음의 회복과 평온을 돕는 또 하나의 치유 방식이다. 앞으로도 무이재는 암 치료 과정 및 이후의 삶에서 전반적인 행복과 최적의 건강 상태를 추구하는 통합적인 접근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빈센트 매킨도 초대전은 병원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