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아파트 재건축 현장서 현대건설 50대 하청노동자 추락사…경찰 조사 착수

김동주 / 기사승인 : 2023-10-11 10: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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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돌라 타고 유리창호 설치 작업 중 추락
▲ 현대건설 CI(사진=현대건설 제공)

 

[mdtoday=김동주 기자]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서울 강남구 아파트 재건축 건설현장에서 50대 하청노동자가 숨졌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개포동의 한 아파트 재건축 공사 현장에서 50대남성 노동자 A씨가 추락해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현대건설 하청업체 소속 A씨는 사고 당시 곤돌라를 타고 약 56m 상공 아파트 외벽 유리창호 설치 작업 중 추락했다.

해당 현장은 공사 금액이 50억원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며 사고 발생 후 고용노동부는 작업을 중지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말을 아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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