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 '엔트레스토' 새 특허 추가…제네릭 도전 '방어'

김동주 / 기사승인 : 2022-05-02 07: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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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3년 8월22일 만료 특허 새롭게 등재
▲ 만성 심부전 치료제 '엔트레스토' (사진= 한국노바티스 제공)

 

[mdtoday=김동주 기자] 노바티스가 만성심부전 ‘엔트레스토’의 새로운 특허를 추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28일 의약품 특허목록에 '심방 확장 또는 재형성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NEP 억제제' 특허(2033년 8월 22일 만료)를 새롭게 등재했다.

이는 노바티스의 만성 심부전 치료제 ‘엔트레스토(사쿠비트릴·발사르탄)’에 특허로 ‘엔트레스토’가 보유하고 있는 특허 중 만료일이 가장 늦다.

기존 적용되던 특허 중 가증 늦게 만료되는 특허는 2029년 1월28일 만료되는 ‘안지오텐신 수용체 길항제/차단제 (ARB) 및 중성 엔도펩티다제 (NEP) 억제제의 초구조에 기초한 이중-작용 제약 조성물’ 특허였다.

‘엔트레스토’의 새로운 특허 추가는 제네릭사들의 특허 도전에 대한 ‘방어’ 전략으로 풀이된다.

현재 ‘엔트레스토’로 등재된 특허는 ▲2027년 7월 만료되는 용도·조성물 특허 ▲2027년 9월 만료되는 결정형 특허 ▲2028년 11월 만료되는 조성물 특허 ▲2029년 1월 만료되는 조성물 특허 등이 있다.

이 중 2027년 9월 만료되는 결정형 특허에 대해서는 이미 20개사가 소극적 권리범위확인심판을 청구해 심판이 진행 중이며 이외에 특허에 대해서도 제약사들이 모두 특허 도전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유비스트에 따르면 엔트레스토는 지난 2018년 63억원의 처방실적을 기록한데 이어 지난해에만 203억원의 처방액을 거둬들였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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