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주차장 신축현장서 40대 하청 근로자 추락사

김미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8 17: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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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수원영통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0분경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아주대병원 주차장 신축 현장에서 40대 근로자 A 씨가 19m 아래로 떨어져 사망했다. (사진=DB)

 

[mdtoday=김미경 기자]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학교병원 주차장 신축현장에서 40대 하청업체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수원영통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0분경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아주대병원 주차장 신축 현장에서 40대 근로자 A씨가 19m 아래로 떨어져 사망했다.

A씨는 하청업체 소속으로, 타워크레인 해체 작업을 준비하던 중 지상 개구부 근처에서 크레인을 살펴보다가 지하 3층으로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 당시 A씨는 안전모 등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현장에 있던 동료 근로자가 사고를 목격해 즉시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가 심정지 상태인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더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고용노동부 역시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여부를 수사할 방침이다.

 

메디컬투데이 김미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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