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 세포들 시즌3, 김고은 김재원의 커플 스틸컷 공개

이가을 기자 / 기사승인 : 2026-03-31 15: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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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과 김재원의 설레는 호흡,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로 4월 13일 첫 공개

▲ '유미의 세포들3' 스틸컷 (사진=티빙)

 

[mdtoday = 이가을 기자]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3’가 주연 배우 김고은과 김재원의 커플 스틸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로맨스 서사의 시작을 알렸다. 4년 만에 돌아온 이번 시즌은 스타 작가로 성장한 유미와 그를 담당하게 된 PD 순록의 관계 변화를 중심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는 빗속에서 우산을 함께 쓴 두 사람의 모습과 따사로운 햇살 아래 기찻길에서 서로를 응시하는 장면이 담겼다. 유미에게 기울어진 우산과 젖은 순록의 어깨는 극 중 인물들의 미묘한 감정선을 드러내며 제작진은 두 사람이 ‘혐관(혐오 관계)’에서 시작해 예측 불허의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통해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작가가 된 후 무미건조한 일상을 보내던 유미는 순록을 만나 다시금 설렘을 느끼게 된다. 반면, 평소 ‘집돌이’로 불리며 저전력 모드로 생활하던 순록은 유미를 통해 활기찬 변화를 맞이한다. 이처럼 서로 다른 성향을 가진 두 인물이 겪는 감정의 진폭이 이번 시즌의 핵심 관전 포인트다.

 

김고은은 “서로를 싫어하다가 점차 가까워지는 유미와 순록의 관계성을 흐뭇하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이어 “작가 지망생에서 유명 로맨스 소설 작가가 되기까지 유미의 여정을 함께해 준 시청자들에게 감사하며, 기다려준 만큼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김재원은 두 사람의 관계를 스펀지에 비유했다. 그는 “사랑 세포 같은 유미와 이성 세포 같은 순록은 시간이 지나며 물감이 스며들 듯 서로에게 동화되는 관계”라고 설명했다. 또한 “뜨거운 열정으로 촬영에 임한 만큼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번 시즌은 이상엽 감독이 연출을 맡고 송재정, 김경란 작가가 집필을 이어간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3’는 오는 4월 13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티빙에서 2회씩 독점 선공개된다. 이후 tvN을 통해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1회씩 방영될 예정이다.

 

메디컬투데이 이가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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