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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든싱어8’ 타저 포스터 (사진=JTBC) |
[mdtoday = 이가을 기자] JTBC의 대표 음악 예능 프로그램인 '히든싱어'가 약 4년의 공백을 깨고 여덟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JTBC 측은 지난 12일 새 시즌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히든싱어8'의 제작 및 편성 소식을 공식화했다. 이번 시즌의 첫 방송은 오는 31일 오후 8시 50분으로 예정되어 있다.
2012년 첫 방송을 시작한 '히든싱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원조 가수와 그들의 목소리 및 창법을 구현하는 모창 능력자들이 블라인드 방식으로 노래 대결을 펼치는 포맷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10여 년간 이문세, 임재범, 이소라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하며 음악 예능의 주요 포맷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모창 능력자가 원조 가수를 제치는 이변이 연출될 때마다 대중의 큰 관심을 끌어왔다.
이번 시즌 8에는 심수봉, 김장훈, 김현정, 정인, 이승기, 윤하, 10CM 등 폭넓은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가수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다양한 실력을 갖춘 모창 능력자들의 등장을 예고하며 프로그램의 완성도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관계자는 "영원의 감동과 불멸의 재미를 선사할 준비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프로그램의 상징적인 진행자인 전현무가 마이크가 장착된 화살을 쏘는 모습이 담겼다. 이는 음악 대결 프로그램이라는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강조한 장치로 풀이된다. 제작진은 이번 시즌에서도 원조 가수와 팬들이 음악으로 소통하는 특유의 서사를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모창 능력자들을 통해 신선한 재미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히든싱어8'은 과거 시즌들이 기록했던 화제성을 이어가며 침체된 음악 예능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저녁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메디컬투데이 이가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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