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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동주 원장 (사진=다리핏의원 제공) |
[mdtoday=최민석 기자] 다리핏의원 서동주 원장이 지난 대한정맥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베나실(VenaSeal, 시아노아크릴레이트 기반) 시술 후 발생한 전신 알레르기 반응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베나실은 하지정맥류 치료에 사용되는 비열 방식의 정맥 폐쇄술로, 시술 편의성과 환자 만족도가 높아 전 세계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일부 환자에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이 보고되어 왔으며, 대부분은 국소적인 피부 반응에 그친다.
학회에서 서 원장은 베나실 시술 환자 중 드물게 전신 알레르기 반응을 경험한 사례를 소개했다. 해당 환자는 시술 직후에는 특별한 이상이 없었으나, 일정 기간 후 전신 두드러기, 발진,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치료 과정에서 항히스타민제 및 스테로이드가 사용됐으며, 증상은 호전과 재발을 반복했다.
서 원장은 “이 사례는 베나실 시술 후 드물게 전신 알레르기 반응이 발생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시술 전 환자의 알레르기 병력 확인과 사전 안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향후 시술 후 추적 관찰 및 관련 연구를 통해 보다 안전한 진료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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