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교정술, 내 눈 상태에 맞는 방법 중요

김준수 / 기사승인 : 2023-11-16 16: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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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김준수 기자] 편안한 시력은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다. 따라서 노안과 근시, 원시, 난시, 백내장 등 다양한 원인으로 시력이 저하돼 불편을 느끼는 경우 시력교정술을 시도할 수 있다.

시력교정술도 개인 맞춤별로 진행해야 한다. 굴절 이상은 안구의 총 길이 차이, 각막의 굽은 정도, 수정체의 만곡도 등에 따라 다른 증상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따라서 천편일률적인 방식이 아니라 라식이나 라섹, 스마일라식 등 다양한 시력교정술 중 환자에게 가장 적절한 방법을 적용해야 한다.

라식 수술은 각막의 플랩이라고 하는 뚜껑을 만드는 방법이다. 이는 각막 절삭량이 상대적으로 많아 안구건조증 발생 가능성이 있고, 외부 충격에 약한 편으로 각막이 얇은 이들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고도근시, 초고도근시, 고도난시는 수술이 어려울 수 있는데 이러한 경우 각막 최소 절개로 수술을 진행하는 스마일라식을 고려할 수 있다. 또한 최근에는 기존의 스마일라식보다 빨라진 수술속도, 정교해진 난시교정, 개인의 시축 중심 시스템으로 수술 만족도를 높인 스마일프로도 적용되고 있다.

라섹 수술은 각막 상피층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각막 상피층은 재생이 가능한 부위이므로 이곳을 제거하면 통증이 느껴져 수술 이후 불편함이 있고 회복이 느리다. 하지만 고도근시와 같이 시력이 나쁘고 각막이 얇은 이들도 적용 가능한 케이스가 많고, 플랩 생성을 하지 않아 외부 충격에도 강하다.
 

▲ 이기웅 원장 (사진=고양신세계안과 제공)

투데이 라섹 수술은 기존의 라섹 방식의 한계점을 개선한 방식이다. 아마리스 장비를 활용한 시력교정 수술로 기존 라섹 수술이 각막 상피 제거 시 알코올과 브러쉬를 사용했다면 투데이 라섹은 전 과정을 레이저를 사용한다.

또한 조사되는 레이저의 속도도 빠르고, 열 분산 시스템이 있어 각막 열 손상을 최소화한다. 수술 도중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안구의 미세한 떨림도 자동 보정해주는 안구추적장치를 탑재해 보다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다.

고양신세계안과 이기웅 원장은 “시력교정술은 개개인마다 다른 각막의 상태와 특징에 맞춰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수술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력교정술 병원 선택 시에는 최신 장비를 보유한 병원인지, 사전 검사 프로그램과 사후 관리 프로그램이 체계적인지 등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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