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허수아비' 포스터 (사진=티빙) |
[mdtoday = 이가을 기자]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 티빙이 오는 20일 첫 방송을 앞둔 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를 독점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연쇄살인 사건의 진범을 추적하는 형사가 평소 혐오하던 인물과 예기치 못한 공조를 시작하며 겪는 갈등과 협력을 다룬 범죄 수사 스릴러다.
'허수아비'는 실제 발생했던 사건을 모티브로 구성됐다. 1988년부터 2019년까지 약 30년에 걸친 긴 시간을 배경으로 하며, 과거와 현재를 교차시키는 서사 구조를 통해 사건의 밀도를 높였다.
드라마의 제목은 당시 경찰이 범인의 자수를 유도하기 위해 내세웠던 가상의 존재인 '허수아비'에서 착안했다. 제작진은 이를 통해 사건의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추적하며 시청자들에게 묵직한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연출은 SBS 드라마 '모범택시'를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준우 감독이 맡았다. 박 감독은 범인을 쫓는 긴박한 수사 과정뿐만 아니라, 진실이 드러난 이후 인물들이 내리는 선택과 그로 인해 변화하는 관계의 양상을 심도 있게 조명할 예정이다.
주연 배우들의 면면도 눈길을 끈다. 배우 박해수는 예리한 직감을 가진 형사 '강태주'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잡는다. 이희준은 냉철한 엘리트 검사 '차시영'으로 분하며, 곽선영은 정의감으로 뭉친 기자 '서지원'을 연기한다. 이들은 극 중에서 날 선 대립과 공조를 오가며 긴장감 넘치는 연기 호흡을 선보일 전망이다.
드라마 '허수아비'는 오는 20일 밤 10시 ENA 채널에서 첫 방송을 시작하며, 티빙을 통해 독점 공개된다.
메디컬투데이 이가을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