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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린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mdtoday = 이가을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이 데뷔 12년 만에 첫 솔로 정규 음반을 선보이며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아이린이 오는 30일 정규 1집 ‘비기스트 팬(Biggest Fan)’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정규 앨범은 동명의 타이틀곡 ‘비기스트 팬’을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총 10곡으로 구성됐다. 소속사 측은 이번 신보에 대해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팬들의 변함없는 응원 속에서 아이린이 스스로의 가장 든든한 지지자가 되어 단단해져 가는 여정을 깊이 있게 그려냈다”며 한층 확장된 음악 세계를 예고했다.
아이린은 앞서 2024년 11월 발표한 첫 번째 미니 앨범 ‘라이크 어 플라워(Like A Flower)’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시장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당시 발매 첫 주 판매량(초동) 33만 장을 돌파하며 주요 음반 차트 정상에 올랐다.
2014년 레드벨벳으로 데뷔한 아이린은 그룹 활동은 물론 유닛 ‘레드벨벳-아이린&슬기’ 등을 통해 보컬과 퍼포먼스 역량을 쌓아왔다. K팝 시장에서 독보적인 비주얼로 주목받아온 그는 이번 정규 앨범을 통해 외적인 면모를 넘어 내면의 성장과 음악적 서사를 강조할 계획이다.
컴백을 앞두고 공개된 홍보 콘텐츠 역시 독특한 설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트레일러는 누르기만 하면 완벽한 상태로 만들어준다는 가상의 스위치 광고 콘셉트를 차용해 이번 앨범의 시각적 정체성을 드러냈다.
아이린의 첫 정규 앨범 ‘비기스트 팬’은 9일부터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을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신보는 첫 미니 앨범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나오는 솔로 결과물로, 국내외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이가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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