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today=최민석 기자] 피부 탄력 저하 및 주름 등 노화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스킨부스터 시술을 고려하는 이들이 최근 늘고 있다. 스킨부스터란 피부 속부터 재생을 유도해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회복시키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시술 방법을 말한다. 대표적인 스킨부스터 방법으로 바이리즌, 래디어스, 릴리이드M, 콜라쥬, 쥬베룩, 리쥬란힐러 등이 있다. 특히 유형에 따라 성분, 시술 과정이 각각 다른 만큼 의료진 상담을 바탕으로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필수다.
바이리즌 스킨부스터는 히알루론산을 고함량으로 함유해 수분감과 탄력 유지 효과가 뛰어나다. 피부 흡수에 최적화된 미세 HA겔 입자로 구성된 가운데 국소마취제인 리도카인을 함유해 통증을 최소화한다. 또한 섬유아세포를 자극해 피부 조직 재생 효과도 우수하다.
래디어스는 칼슘 HA를 주성분으로 하여 천연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스킨부스터 유형이다. 시술 시 섬유아세포 활동을 활성화시켜 피부 속 무너진 구조를 바로잡아 즉각적인 피부 개선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여러 번 시술을 받지 않아도 효과가 6개월 동안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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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달우 원장 (사진=청담진의원 제공) |
콜라쥬는 콜라겐을 직접 주입하는 콜라겐 주사로 특허받은 무균염 침전법을 활용한 것이 포인트다. 따라서 항원성이 없고 인체 내 콜라겐과 유사한 콜라겐 섬유를 생산해 부작용 가능성을 최소화한다.
쥬베룩은 천연 곡물에서 추출한 생체적합물질인 PLA를 이용한 스킨부스터 시술이다. 피부 속 콜라겐 합성을 촉진해 탄력과 볼륨감을 도모하는 것이 핵심이다. 인체에 흡수된 후 잔존물이 남지 않는 생분해성 물질을 이용해 알러지 반응, 괴사 등의 부작용 없이 자연스럽게 피부결을 개선하는데 기여한다.
리쥬란힐러는 연어 DNA에서 추출한 폴리뉴클레오티드(PN) 성분을 피부 속 진피까지 전달해 손상된 피부 내부의 생리적 조건을 개선하는 방법이다. 더불어 피부 콜라겐 형성을 촉진하여 세포 재생을 도와 피부 두께를 증가시키고 탄력을 개선한다. 시술 후에도 콜라겐 및 엘라스틴 재생을 유도한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이러한 스킨부스터의 특징이 모든 이들의 피부에 공통적으로 작용하는 것은 아니다. 개개인의 피부 타입과 상태, 생활 습관 등에 의해 시술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밀 진단 및 의료진 1:1 상담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청담진의원 권달우 대표원장은 “스킨부스터 시술을 고려할 때 의료진이 직접 손으로 주사 시술을 진행하는지 여부를 살피는 것이 중요한데 손주사의 경우 전체적인 피부 상태를 진단해 집중적으로 시술할 부위를 정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또한 손주사는 피부 진피층을 직접적으로 타겟팅하여 주사하므로 일반적으로 기기를 사용한 시술 대비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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